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화창했던 바로 지난 주말 마로산성에서 개최 되었던 따끈따끈한 생생문화제 현장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25, 26일 양일간 진행된 '백제로 가는 타임머신'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하신 모든 분들은 방명록을 작성과 열체크를 시작으로 입장해 주셨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온 백제 시민들과의 만남으로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주었던 패랭이 모자 꾸미기와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 현장 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긴 작품들이 탄생 되었답니다. 

직접 만든 대나무  물총으로 물총 놀이 해보고서는 뿌듯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화해설사 선생님과 마로산성의 곳곳을 둘러보며 역사의 현장을 가깝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날리는 시간은 집념을 가지고 도전의 도전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연만 안날아~ '라며 속상해 하는 아이들이 속출했지만 

저 멀리 날고 있는 연을 바라보면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이었답니다

행사 중 아이들이 제일 신나했던 물총 놀이 시간!!

여러가지 게임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과녘이 되어주신 아버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_^

행사의 피날레인 박터트리기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세대를 아울러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 드리며 내년 생생문화재도 더욱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