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2023년 생생문화재 마지막 프로그램
<새기는 마음>이 지난 토요일에 열렸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도 참여해주신 분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차문절공 유사목판>
입니다

최영철 해설사님이 전해주시는
목판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열심히 경청하고

본격적으로 우리도 직접
판화를 체험해봤는데요
요즘은 판화를 접할 일이 많지 않은데
목판, 고무판, 공판화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문자도 디자인해보고 그림도 디자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서
강사님의 지도아래 창의력을 뿜뿜!!!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멋진 작품이 탄생했어요

올 한해도 생생문화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슴에, 머리에 담아봤어요
내년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