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실 소식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GWANGYANGSI SARASIL ART VILLAGE
이번 5월! 사라실예술촌에서는 아주 특별한 미술 여행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청소년들과 함께 떠나는 체험형 미술투어 '미술관에서 딴짓하기'
이름부터 살짝 반항기(?)가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알차고 신나는
문화예술 탐험이었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작은학교 학생들을 선정해 진행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학생들의 기대와 호기심이 더 가득했고
그 에너지가 프로그램 전체에 즐겁게 펴졌습니다
첫번째 여정은 <포스코 미술관 광양>





두번째 여정은 전남도립미술관



이 두 곳을 차례로 탐방하며 청소년들은 전문 도스트의 해설을 듣고
작품 앞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나누며 '그냥 보는 전시'를 넘어선 '진짜 미술관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와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네?"
"이 작품은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전시장에서 속삭임들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전시 감상만으로 끝났다면 딴짓하기라는 이름이 아니겠죠?



<나만의 전시회 티켓 만들기>에서는 자유로운 창작 시간으로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웠습니다
작품을 보며 떠올랐던 느낌, 마음에 남은 색, 재미있었던 형태 등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티켓으로 표현했는데
완성된 티켓들은 하나같이 '작은 예술 작품'그 자체!
학생들의 얼굴에 자부심이 가득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



광양 예술창고에서 시립국악단의 참여형 국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전시를 둘러보고 난 후 국악의 리듬과 함께 여유롭게 호흡하는 시간은 정말 특별했어요
청소년들은 국악 단원들과 함께 장단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국악이 이렇게 재밌는 거였냐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터졌습니다
이번 미술관에서 딴짓하기는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보러가는 장소가 아니라
상상하고 느끼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사실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라실예술촌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 더 즐겁게 만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펼쳐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