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안녕하세요.
광양시사라실예술촌 입니다~♡

2025 지역연계 늘봄학교 '업사이클링마법' 6~7회 수업 후기 전해 드립니다~~^^

첫번째, 폐기될 뻔한 양말목을 활용해 손으로 직접 엮어 만든 미니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툴지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양말목을 바닥부터 차근차근 엮어봅니다~

실용성은 물론, 색색의 조합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일 것 같죠~?

집중 하다 보니 어느새 귀여운 바구니가 뚝딱!! 완성되었어요^^

내 손으로 만든 바구니에 간식이나 열쇠를 담아두면 기분 최고 일듯 합니다~^^

두번째, 일상에서 무심코 버리는 병뚜껑을 이용해 귀여운 마그넷 만들어 보는 시간~!!

먼저, 슈링클스 종이에 귀여운 캐릭터를 골라 그려보고 색칠해 보아요~

선생님 도움으로 뜨거운 열을 가해주면 이렇게 작고 귀여운 캐릭터가 만들어 져요^^

병뚜껑 뒷면에 자석과 캐릭터를 부착하면 깜찍한 마그넷 완성입니다~!!^^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죠? 집에 가서 빨리 냉장고에 붙여보고 싶다며,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활동은 마리모를 입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 마리모 잘 알죠~?^^

버려지는 병을 재활용해 마리모집 만들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자갈도 깔고 명패도 달아보고, 나무조각 으로 꾸미기 까지 해주면 완성~!!

아이들은 집에 가져가서도 “잘 키우겠다” 약속했어요~^^

버려지는 병을 재활용해 지구도 살리고 작은 생명도 키워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환경 보호는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상에서 이렇게 소소한 재료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창의력, 집중력, 책임감까지 자연스럽게 키우는 시간!!
사라실예술촌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