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2년 연속 선정
전국에서 전남권 2개 단체 선정,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강점 평가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_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수도권 28개 단체, 비수도권 39개 단체를 더한 총 61개 단체로 선정 폭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전남에서 선정된 단 2개의 단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려 더욱더 의미가 있습니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누구나 일상 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활권 내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역에서 시도해 보지 않은 실험적인 구성과 참여자 중심의 과정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광양 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까지 참여 문의가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올해로 2년 연속 선정된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활용한 창의성과 교육적 가치를 잘 반영했으며,
지역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단체의 열정,
운영계획의 안정적인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강점을 인정 받았습니다.